Huwebes, Hunyo 17, 2010

...Story books...Ang Paglikha ni Kabunian sa mga Tao...

<카부니안은 어떻게 사람을 만들었을까>은 필리핀 옛날 이야기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카부니안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피부색이 다른 3명의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필리핀 북쪽에 “이푸가우”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카부니안은 이푸가우 사람들의 신이었습니다. 카부니안은 세상에 사람들이 없는 것이 슬퍼서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 풀록 산에 갔습니다. 카부니안은 피부색이 다른 세 종류의 사람을 만들기를 원했습니다. 카부니안은 커다란 바위에 앉아 진흙을 한가득 쥐었습니다. 그 흙으로 사람을 빚었습니다. 첫번째 사람을 다 만들었을 때는 밤이었습니다. 카부니안이 사람을 만들고 있을 때 저녁의 어둠이 피부에 비춰 검은 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흑인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고는 날이 어두워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카부니안이 다른 사람을 만들기 위해 일어났을 때에도 날은 여전히 어두웠습니다. 카부니안은 동쪽에서 해가 뜰 때쯤 두 번째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백인이 만들어졌습니다. 카부니안은 약간의 진흙을 쥐고 세번째 사람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정오가 되었을때 다 만들었습니다. 그는 말리기 위해서 햇볕에 내어 놓았습니다. 햇볕에 놓아둔채로 잠이 들어 일어났을 때에는 세 번째 사람은 진흙이 다 말라서 갈색피부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카부니안이 창조한 사람은 인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사람은 흑인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백인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사람은 황인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나는 사실 카부니안 이라는 신을 믿지 않지만 흙으로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을 만들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나도 저런 능력이 있다면 사람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햇볕에 의해 색상이 만들어져서 한편으로는 웃음이 나옵니다. - 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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