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webes, Hunyo 17, 2010

...Story books...Ang Hukuman ni Sinukuan...

<마리아 시누콴의 재판> 는 빌질리오 S. 알마리오(Virgilio S.
Almario) 작가와 밑지 빌라베세르(Mitze Villavecer)의 그림의 책입니다. 비르질리오 알마리오(Virgilio S. Almario)는 비르질리오 알마리오(Virgilio Almario) 는 필리핀 아동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으로 시인, 비평가, 교사로도 유명합니다. 30권 넘는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2003년에는 필리핀 국가예술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옛날에 아라얏 산에는 ‘마리아 시누콴’이라는 여왕이 살았습니다. 산 아래에 사는 사람들과 동물들은 모두 마리아 시누콴을 존경했습니다. 아라얏산에는 마리아의 법정의 있었습니다. 동물들도 그곳에서 재판을 했습니다.
어느 날, 마르티네즈가 시누콴의 법정에 자신의 깨진 알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마리아가 무슨 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지난밤에 카바요가 뛰면서 둥지를 밟았다고 했습니다. 카바요는 팔라카가 갑자기 개굴개굴 우는 바람에 놀랐다고 했습니다. 팔라카는 도움을 청하려고 울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파공이 집을 등에 지고 옮기고 있었는데, 그게 자신의 머리 위로 떨어질까 무서웠다고 합니다. 다시 마리아가 파공을 불러 물어보니 알리탑탑이 불을 가지고 돌아다녀서 자기 집이 타버릴까 봐 무서워서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리탑탑은 라목이 늘 들고 다니는 큰 칼로 저를 찌를까봐 자신을 지키려고 불을 가지고 다닌다고 했습니다. 라목은 탈랑카를 찾고 있었습니다. 라목이 탈랑카의 집 앞을 지나가고 있을 때 탈랑카가 집게발로 라목을 잘라버리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라목은 조금밖에 다치지 않았는데 그때는 큰 칼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 라목이 탈랑카를 다시 찾아갔을 때는 벌써 숨어버려 계속 찾으러 다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마리아는 현명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라목에게 삼일동안 감옥에 있고 큰칼을 가지고 다니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탈랑카가 죄를 저지르면 법정에 와서 고발하라고 했습니다. 벌은 법정에서 내린다고 일렀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라목은 아직도 탈랑카를 찾고 있습니다. 반면에 탈랑카는 라목을 피해 구멍 속에 숨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궛가에 맴돌며 윙윙거리는 벌레가 있다면 그건 바로 라목일 것입니다. 라목이 여러분의 귀 속에 탈랑카가 숨어 있다고 착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시누콴은 지금 법정의 판사로 평범한 여신이라기 보다는 정의를 지키는 여신이었습니다. 동물에게도 공정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동물과 인간을 아우르는 널리 세상을 지배한 여신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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